지방분해 및 순환을 강화시키는 저장성 약물의 혼합액을 비만 부위에 주입한 후 외부 초음파를 통해 녹인 다음 저절로 흡수되도록 하는 시술법입니다.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까지 용해 흡수함으로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교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지방흡입술의 경우 분해된 지방세포들을 흡입관을 통해 배출시키는 반면, HPL 지방용해술은 분해된 지방세포들이 림프관을 지나 우리 몸에 흡수되어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 늘어진 피부의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 수술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사이즈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 1~2주 간격으로 시술 하시며, PPC+LLD, 고주파와 함께 시술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PPC(Phosphatidylcholine)를 이용한 지방파괴주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팝스타들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시술 비법으로 알려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PPC는 콩이나 두부에 함유된 레시틴이라는 물질로서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 성분입니다.
원래 활력이 떨어진 간세포에 고 순도의 필수인지질을 공급하여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목적으로 쓰이는 약제였으나, 이탈리아에서 1980년에 처음으로 미용적인 부분에 사용되어 그 후로 미국, 유럽, 남미 등 여러 나라에서 국소적인 지방 (러브핸들, 복부, 상완, 이중 턱, 허벅지, 팔뚝 살 등)을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PPC주사의 가장 큰 특징은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즉, 지방세포의 결합을 깨뜨리며 액체형태로 용해시키는 원리로, 이렇게 녹은 지방세포는 림프순환을 통해 소변으로 자연 배출됩니다.
LLD는 Lypolytic Lymph Drainage 의 약자입니다.
지방을 분해시켜 원활한 림프액의 흐름을 통하여 제거하는 시술로 몸매를 교정하는 치료방법이며 림프 순환 지방 용해술이라고도 합니다. LLD에 사용하는 약물은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이며, 즉 히알론산을 녹이는 효소라는 뜻입니다. 히알론산은 몸의 여러 군데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데 부종이 있는 부위에서는 히알론산이 8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시키므로 이론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지방분해주사입니다.
- LLD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고 비교적 안전한 체형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사를 맞고 난 후 후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약물이 퍼지는 과정으로 지속적인 마사지를 해주면 없어지게 됩니다.
고주파를 이용하여 인체의 심부열을 발생시키고, 이 심부열을 이용하여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시술로 혈액순환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주파는 비만, 체형관리 뿐 만 아니라 피부 리프팅, 모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져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비만 치료기기입니다.
심부열을 평균 39~45도로 전달함으로써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량 증가, 세포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체지방 연소를 도와주고 진피 층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며 뭉쳐진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도 합니다.
또한 셀룰라이트는 림프 및 혈관 압박에 의한 국소 혈류장애를 일으키는데,
고주파 관리를 받을 때 혈류량이 평균보다 5배정도가 증가하여 림프 및 혈액순환이 탁월해 짐으로써 셀룰라이트 제거에 매우 효과적임을 증명해 줍니다.
- 변비예방, 부종, 비만, 혈액순환에 좋으며, 주사요법과 병행 시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준위 레이저는 체외에서 레이저빔을 조사하여 지방을 녹이는 시술 장비입니다. HPL (지방용해술)과 병행할 때 레이저 지방용해술이라 불리며,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전후에도 병행하면 지방흡입의 결과를 좋게 합니다.(레이저 지방흡입술)
- 15-20분
- 레이저빔을 체외에서 조사함으로써 원하는 곳의 지방세포를 용해시킵니다. 기존의 레이저들은 Hot laser 인데 비해 Cold laser 이므로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